매달 초, 케이뱅크에서는

2024. 8. 12.Culture

이번 글은 케이뱅크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힌트를 얻으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안녕하세요!

매달 초 케이뱅크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시나요? (꼬꼬무 목소리로 읽어주세요 👀)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후가 되면, 케이뱅크는 쥐죽은 듯 조용해져.
직원들이 일을 안하는 것처럼 보여.
심지어 그 시간에 회의를 잡는 순간 날아오는 따가운 눈초리.
과장이 아니야. 네가 경험해보면 알 수 있어. 

왜인지 알아?

 

 

분주하게 돌아가는 회사가 잠깐 함께 멈추는 그 순간! 

바로바로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은 케이뱅크 모든 구성원이 함께 모이는 "소통미팅"이 진행되기 때문이에요. 

 

소통미팅이 무엇인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어떤 이벤트인지 아시겠죠?

직관적인 이름을 자랑하는, "소통미팅"은

모든 구성원들이 한날 한시에 모여서, 케이뱅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 하고

일에 대한 고민을 나눕니다.

 

유난히 무덥고도 뜨거웠던 2024년 8월의 소통미팅을 살짝 보여드리니

소통미팅이 무엇인지, 케이뱅크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확인해보시길 바라요😆

 

 

✨리더스 인사이트

 

소통미팅 "리더스 인사이트"란 코너에서는

주기적으로  금융, 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리더를 모시고,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어요.

8월의 소통미팅의 연사는

대한민국 제 1호 프로파일러이자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서 후배들을 양성하고 계신

"권일용 교수님🕵️‍♀️"이었습니다!

 

케이뱅크는 중요한 고객의 정보를 많이 다루고 있는 인터넷은행인 만큼, 정보보호와 보안이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권일용 교수님을 모시고 직장 내 범죄와 현대사회 범죄의 특성과 예방을 주제로 

정보보호/보안과 관련된 사례, 직장내에서 일어나는 범죄와 그 심리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미디어에서 뵈었던 것처럼 입담, 유머와 매너는 기본으로 갖추신 권일용 교수님은

실제 사례와 경험, 그를 통한 인사이트까지 생생하게 전달해주시며 

대면, 비대면으로 참여한 5백여명의 케이뱅크 구성원을 사로잡으셨답니다

 

특강이 끝나고는, 아이돌 콘서트💘 느낌으로 같이 단체사진📷도 남겨보았습니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우리 구성원들이 줄 서서 권일용 교수님께 사인과 사진을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인사이트 가득한 특강에, 이런 팬심 어린 요청들에도 흔쾌히 응해주신 권일용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려요. 🤗

 

 

올해의 케이뱅크 Team 시상식


이후 이어지는 소통미팅에서는

"2024년 상반기, 케이뱅크의 각 분야에서 활약"한 동료들을 모시고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케이뱅크 시상식 기사 보러가기) 

 

수상한 프로젝트에 대한 100초 브리핑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상한 구성원들 모두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에게 혜택과 편리를 주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어떻게 달려왔는지를 함께 옆에서 지켜봤기에, 

상을 받는 것을 보니 괜히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했답니다. 

 

하반기 우리 케이뱅크가 이룰 성과와 성장에도 화이팅💪을 외치며, 이번 8월 소통미팅의 마지막 코너를 소개해드립니다.

 

 

물어보CEO

 

마지막으로는 소통미팅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한,

CEO 최우형님이 직접 말씀해주시는, 케이뱅크 월간 이모저모 시간인데요.

 

지난 한달간 진행했던 케이뱅크의 주요 업무 및 실적 외에도 향후 계획은 기본이고,

구성원들이 사전 Survey를 통해 질문한 모~든 의견 & 질문에 대해

최우형님이 시원~ 솔직하게 모두 답변해주신답니다. 

 

물론, 실시간으로 질문도 가능합니다😋

(실시간으로 질문이 불편한 분들의 심리적 안전감을 위해 사전 Survey를 진행해요)

 

물어보CEO의 키포인트는 

회사의 주요 실적은 투명하게 구성원들에게 믿고 공유하며, 

사전에 접수된 질문 또한 여과없이 보여드리는 것이에요!

이것까지는 보여줄 필요 없으니, 중요한 질문만 다루자, 혹은 편집해서 보여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요,

"중요한 질문"은 무엇인가요?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요?  

사전 Survey는 익명으로 진행되지만, 본인의 질문이 모든 구성원들에게 공유됨을 알고 있기에

의미 있는 질문을 남기려 하는 선순환 작용이 일어나기도 해요.

 


 

이렇게 케이뱅크 매달의 소통미팅 중 한 조각을 보여드렸어요! 어떠셨나요? 

 

케이뱅크의 소통미팅은 케이뱅크 일하는 방식, 케미코드  케미좋은 팀플레이어 중에서도

소통은 한방향 양방향이다, 우리는 안으로 공유한다"의 원칙을 믿고 지켜나갑니다.

 

이 원칙은 케이뱅크의 소통미팅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일하는 방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

 

 

소통에 진심인 케이뱅크, 

다음 케이뱅크 소통미팅에 구성원으로 함께 하고 싶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