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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코멘터리] 세상에 없던 혜택의 등장, 케이뱅크 직원이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까지 이런 혜택은 없었다★케이뱅크 코멘터리가 세상에 없던 혜택으로 돌아왔습니다! 💡 케이뱅크 코멘터리는? 케이뱅크에서 만들고 있는 시리즈 콘텐츠로,케이뱅크의 새로운 시도와 변화, 그리고 함께한 임직원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세상에 없던 혜택을 더한 상품과 서비스로 돌아온 케이뱅크,입출금, 카드, 예금, 우리의 필수 금융생활 씬에서고객님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재설계한 만큼많이 사용해보시고 혜택도 쏠쏠하게 받아가시길 기대해봅니다😍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번엔 팀장님들을 모시고 케이뱅크 명MC 백준상님과 함께 토크쇼 방식으로 구성해봤는데요,다들 수줍어하다가도 큐사인과 함께 프로페셔널 모드로 전환되는 모습에 현장에서 감탄이 터져나왔었다는 소문이👏 어떤 어마어마한 혜택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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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코멘터리] 케이뱅크 직원들이 말하는 앱 리뉴얼 비하인드 스토리
2024년 7월 10일케이뱅크 앱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더 편리한 앱, 더 빠른 앱을 만들기 위해 짧은 기간 동안 쉴 새 없이 달려온 케이뱅크의 여정! 이번 앱 리뉴얼은 완전히 판을 뒤집고 새로 시작했기에 케이뱅크 모든 임직원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앱 리뉴얼이었는데요, 앱 리뉴얼을 위해 함께 달려온 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케이뱅크 직원들이 말하는 앱 리뉴얼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케이뱅크 코멘터리] 앱 리뉴얼 비하인드 스토리 종합편 UX팀, 개발팀, 서비스기획팀, SME기획팀의 앱 리뉴얼 여정, 먼저 종합편으로 만나보시죠! 종합편 [케이뱅크 코멘터리 EP.01] UX 기획자가 전하는 케이뱅크 앱 리뉴얼 비하인드 스토리 "고객의 뱅킹 경험이 자연스럽게 확장되도록 유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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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2기 인턴 워크샵 하이라이트
안녕하세요. 케이뱅크 채용담당자입니다. 올해는 '23년 1월 2기 인턴으로 입사하여 쑥쑥🚀 성장 중인 신입사원분들과 함께 속초로 워크샵을 다녀왔는데요, 2박 3일 일정 중 하이라이트 장면만 모아모아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구경하러 가실까요? Day 1 - ATV & 서바이벌 워크샵 첫째 날의 하이라이트는 ATV & 서바이벌이 아닐까 싶어요. 정규직 전환 이후 이렇게 다같이 모일 기회가 없었을텐데요,단체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동기들과도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귀여운....💗 (슬로우모션 아님 주의) Day 2 - 레크레이션 많은 분들이 이번 워크샵에서 가장 좋았던 시간으로 2일차 레크레이션 시간을 꼽았어요💙 이번 워크샵 첫째 날에 과제북을 드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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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웰컴 키트 언박싱!
입사 첫 날은 설렘 반, 긴장 반 떨리는 마음일 거예요. 😊 케이뱅크는 새롭게 합류하신 분들이 조급한 마음은 살짝 내려놓으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새로이 시작할 수 있도록, 케이뱅크 생활이 좀 더 편하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 웰컴 키트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소개해 드릴 웰컴 키트는 올해(2023년) 7월 리뉴얼한 버전인데요, 케이뱅크만의 색깔, 그리고 신규 입사자분들을 환영하는 케미들의 마음💗을 듬뿍 담아 제작했습니다. 그럼 어떤 아이템들이 있는지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첫 인사, WELCOME !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웰컴 카드 & 온보딩 가이드북 & 스티커 입니다. 웰컴 키트를 받으면 가장 먼저 웰컴 카드가 보일 거에요. 웰컴 카드에 어떤 메세지를 담으면 좋을 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케이뱅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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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동호회] 2편 본캐와 부캐사이
여러분에게 "회사"는 어떤 곳인가요? 혹시 가면🎭을 쓰고 생활하지는 않나요? 진짜 내 모습을 감춰야 하는 곳은 아닌가요? 내가 나 다울 수 있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맘껏 좋아할 수 있는,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동료들과 나눌 수 있는 그런 회사를 꿈꾸신다면 일터에서 만난 사이지만, 일상도 공유하는 케미좋은 팀플레이어 케이뱅크 사내동호회를 확인해보세요 🔎🏁 반가워요 여러분 😝 동호회 소개 부탁드릴게요! [하루-유림&호영] 안녕하세요, '하루'는 무언가를 배우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나가는 동호회에요. 원데이클래스 위주로 찾아다니고 있어요. 한달 중 하루를 투자해 재미있는 추억도 만들고, 그 경험이 쌓이다보면 취향도 생기고, 취미부자가 되고싶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또랑또랑-예은&우영]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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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코드] 1편 케미코드 탄생 기록 (응애🐣)
이 글은 케미코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케미코드"는 케이뱅크, 우리의 일하는 방식, 그리고 문화 그를 망라해 담은 문서(컬쳐덱)를 말합니다. (핵심가치, 일하는 방식, 혹은 코어밸류이기도 한 '그것'을 총합한 무엇이에요) 우리 모두가 참여한 케미코드가 만들어진 과정이 궁금하다면 함께 해요. 태초에 케이뱅크도, 케이뱅크 문화도 있었다 강한 문화를 가진 조직을 살펴보면 주로 두 가지 경우로 나뉠 거에요. 하나, 창립자의 강한 의지나 업무 스타일이 그 회사의 일하는 방식의 기준점이 되거나 둘, 회사의 오랜 역사, 그를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확고한 정체성과 문화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케이뱅크는 둘 중 어느 쪽에도 속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 문화가 뭐야?' 라는 질문에 담당자도, 애사심 "뿜뿜"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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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스토리] 내 코드가 고객에게 닿기를
수신개발팀 서원대님 내가 짠 코드가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신가요? 개발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케이뱅크에서 wonder 원대님을 만나보았어요. 안녕하세요! 간단히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수신개발팀을 리드하고 있는 서원대입니다. 수신개발팀은 케이뱅크의 근간인 계정계 시스템 내 고객/수신/해외송금의 개발 및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 고객이 되기 위해 비대면 계좌개설을 하고, 이체를 하고, 각종 예적금상품 가입 및 오픈뱅킹, 해외송금 등을 이용하는 모든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운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케이뱅크의 치열한 첫 공채로 입사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케이뱅크와 함께 하시게 되었나요? 인터넷전문은행이라는 새로운 금융영역이 생긴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부터 예의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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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스토리] 사용자의 마음을 느끼는 방법
UX팀 김송현님 안녕하세요? 송현님, 만나서 반가워요! 케이뱅크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UX팀에서 담보대출 UX를 담당하고 있는 김송현입니다. UX리서치부터 Product Design까지 제가 맡은 금융상품의 사용자경험을 모두 책임지고 있답니다. 송현님은 케이뱅크의 첫 공채로 입사하셨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케이뱅크에 오시게 되었나요? 학교를 다니면서부터 금융과 기술, 그리고 UX의 교집합에 관심이 정말 많았어요. 학부는 경영학을, 석사는 HCI(Human-Computer Interaction)를 전공했고요. 개인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배송이나 e-커머스 등 대부분 서비스들은 결제와 뱅킹으로 귀결되는 것 같아 이 부분을 깊이 알고 싶었어요. 때마침 국내 1호 인..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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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언어 모델 튜닝을 위한 미니멀리스트 접근법: 2부 - QLoRA로 학습하기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케이뱅크 데이터서비스팀에서 AI 업무를 하고 있는 김하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PEFT 방법 중 가장 핵심이 되는 QLoRA에 대해 실제코드를 살펴보고 학습 결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1부 되짚어 보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거대 언어 모델(LLM)을 조정하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In-context Learning은 프롬프트 입력 시 연관된 예시를 함께 제공하여 모델의 가중치를 업데이트하지 않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사용자가 제공하는 예시의 수에 따라 Zero-shot 또는 Few-shot Learning 등으로 구분됩니다. 전체 파인튜닝(Full Fine-tuning)은 사전 학습된 모델(Pre-trained Model, P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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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언어 모델 튜닝을 위한 미니멀리스트 접근법: 1부 - PEFT 알아보기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케이뱅크 데이터서비스팀에서 AI 업무를 하고 있는 김하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LLM(Large Language Model)이라 불리는 거대 언어 모델을 최소한의 비용과 인프라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정하는 방법 중 하나인 PEFT(Parameter Efficient Fine-tuning)에 대해 다루어보려 합니다. 본 포스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LLM을 조정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PEFT 방법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QLoRA에 대해 실제코드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Large' 언어 모델, 만능인가? 최근 메타에서 오픈소스 거대 언어 모델인 Llama 3를 공개했습니다. 8B 및 70B 라인업이며, 오는 7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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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obsidian) : 나만의 두번째 뇌(Second Brain) 구축하기
안녕하세요 케이뱅크 데이터서비스팀에서 AI/ML 업무를 하고 있는 임태훈입니다. 오늘은 지식을 저장하고 소비하는 방법론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지식을 저장하고 소비하는 방법론에 이야기하면서 잘 정리된 메모는 나만을 위한 두 번째 뇌이며, 또 하나의 개인적인 AI라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현대사회에서는 트위터, 유튜브, 커뮤니티 등의 다양한 플랫폼등을 통해서 정말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업무를 보고 있는 곳에서는 최근 LLM, 생성형 AI 분야에서 새로운 정보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이러한 정보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정리가 되지 않은 정보들은 우리의 뇌 한구석이나 정보매체의 한 구석에서 쌓여만 가다가 그 의미가 퇴색되게 됩니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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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로 은행에서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케이뱅크 DataBiz팀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고 있는 조용걸입니다. 이 글에서는 ChatGPT와 Streamlit을 활용해 행내에서 진행했었던 PoC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ChatGPT 올 해에는 ChatGPT효과(?)로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LLM, Foundation Model, ChatGPT의 문제점, 활용 사례 등을 뉴스나 다른 매체를 통해 심심치 않게 해당 내용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업권과 분야를 가리지 않고 ChatGPT를 접목할 수 있는 방법과 사례에 대한 내용들이 테크 세미나에 단골 주제로 화두가 되었던 해였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덕택에 자연스레 행 내에서도 ChatGPT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 또는 고객 경험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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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OCR 모델 학습을 위한 가상 데이터 생성하기
들어가며안녕하세요! 케이뱅크 데이터서비스팀에서 AI 모델 개발을 하고 있는 김하영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신분증 OCR PoC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들을 적용했는지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데이터 수집의 문제점우수한 성능의 신분증 OCR 모델을 개발하려면 대량의 신분증 데이터셋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데이터를 수집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인 정보 포함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신분증에는 많은 개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주민등록증에는 얼굴 사진,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민감 정보가 존재합니다. 운전면허증에는 더불어 운전면허번호와 6자리 보안코드 등이 추가로 존재하지요. 이로 인해 대량의 원본 데이터를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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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법, CRM
이런 앱푸시 많이 받고 계시죠? (광고) 표시를 보자마자 넘겨버리실 수도 있겠지만, 앱푸시 하나를 고객님께 보내기 전에 저희도 나름대로 심사숙고하고 많은 과정을 거쳐서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프로세스를 간단하게나마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케이뱅크 데이터서비스팀에서 CRM 시스템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윤지훈입니다. 고객관계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많이 들어봤음직한 용어이고 지금은 흔한 방법론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케이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영업점이 없기 때문에 CRM 시스템이 고객님들을 만나는 주요한 창구로써 더욱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얼굴을 마주할 수 없어 소통의 방법이 제한되기 때문에 앱푸..